제비가 춤추는 바다 마을, 남해 '앵강만' — 4월 생태관광지로 선정!
4월, 봄바람이 살랑이는 계절.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, 경남 남해군 앵강만은 어떨까요?환경부는 2025년 4월 '이달의 생태관광지'로 남해 앵강만을 선정했어요.푸른 바다와 몽돌해변, 그리고 제비가 날아드는 마을까지 — 생명의 기운이 넘실대는 이곳을 함께 들여다볼까요?1. 바다와 마을이 어우러진 곳, 앵강만앵강만은 남해군의 중심 아래쪽, 나비의 날개처럼 펼쳐진 지형 속에 가천, 월포, 두곡 등 9개 마을이 모여 있는 작은 만입니다.이곳에는 해안 절벽을 따라 다랑논이 이어지고, 갯벌과 몽돌해변, 주상절리 같은 다양한 자연경관이 함께 어우러져 있죠.남해 앵강만(자료 환경부)> TIP! 앵강만은 2013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될 만큼,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마을의 모습이 인상적이에요.2. 제비를 만날 ..
2025. 4. 5.
제 50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-의병 정신을 되새기며 즐기는 전통 문화축제!
📍 행사명: 제50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🗓️ 기간: 2025년 4월 17일(목) ~ 4월 20일(일)📌 장소: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8길 44 (서동생활공원 일원)👥 주최/후원: (사)의병기념사업회 / 의령군🎯 축제의 의미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의 창의일(음력 1592년 4월 22일)을 기념하며, 5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의병정신을 기리고 지역의 문화자산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.✨ 주요 행사기본행사: 추모제향, 혼불안치, 의병 퍼포먼스, 주제관 전시, 야경 조명 등동반행사: 이호섭가요제, 수박축제, 마라톤, 궁도대회, 소힘겨루기 등참여행사: 의병퍼레이드, 횃불행진, 북놀이, 농악경연, 체험존시각 테마: 미디어파사드, 샌드아트, 야경 포토존, 조형물📅 주요 일정..
2025. 4. 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