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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험 산모·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보상 대상기관 10개소 선정
보건복지부는 2024년 4월 3일, 「고위험 산모·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보상」 시범사업의 대상기관 10개소를 발표했습니다. 이번 사업은 고위험 분만에 따른 의료적 손실을 보상해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진료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.
본 사업은 고위험 산모·신생아 전문진료에 필요한 인프라와 인력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, 실제 진료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100%까지 보상합니다.
사업 개요
- 사업 기간: 2024년 1월 1일 ~ 12월 31일 (지원금 지급: 2025년)
- 대상: 고위험 산모·신생아 통합치료센터 10개 기관
- 예산 규모: 약 200억 원(추정), 실제 회계자료에 따라 변동 가능
- 지급 방식: 회계 및 원가자료 분석 후 성과평가를 통해 차등 보상
사후보상 대상기관 목록
연번 | 참여사업 | 요양기관명 |
---|---|---|
1 | 어린이 + 고위험 산모·신생아 | 서울대학교병원 |
2 | 어린이 + 고위험 산모·신생아 | 삼성서울병원 |
3 | 어린이 + 고위험 산모·신생아 | 강원대학교병원 |
4 | 어린이 + 고위험 산모·신생아 | 충북대학교병원 |
5 | 어린이 + 고위험 산모·신생아 | 충남대학교병원 |
6 | 어린이 + 고위험 산모·신생아 | 전북대학교병원 |
7 | 어린이 + 고위험 산모·신생아 | 전남대학교병원 |
8 | 어린이 + 고위험 산모·신생아 | 칠곡경북대학교병원 |
9 | 어린이 + 고위험 산모·신생아 | 양산부산대학교병원 |
10 | 고위험 산모·신생아 (모형개발) |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|
사업 기대 효과
- 진료 손실 보상을 통한 고위험 분만 의료 인프라 유지
- 전문의, 간호사 등 필수 인력 확보 및 병동·장비 확충
- 산모와 신생아가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
출처: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(2024.04.0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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